[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다음은
김상조닫기김상조기사 모아보기 청와대 정책실장의 '日수출규제 민관정 협의회' 출범 관련 발언 내용이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불안해하고 특히 시장도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이런 어려움을 조속히,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국민 안전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고 말씀드린다.
또한 차제에 우리의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차질없이 마련하고 지켜나가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서 첫번째로는 우리의 현실적 잠재적 능력을 성장시키고, 두번째로는 기업인들의 단기적인 애로사항과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노력을 하고 세번째로 우리의 소재부품 장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열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서 집행하도록 하겠다.
정부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나 정부의 힘만으론 부족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 모이신 정치권과 민간의 여러분 모두가 힘을 합쳐 우리의 국익을 지키고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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