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포스코는 23일 서울 포스코센턴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철광석의 3분기 가격을 톤당 100달러에서 110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지난 1월 브라질 Vale 댐사고와 3월 서호주 사이클론 영향으로 철광석 공급차질과 철강생산 호조에 따른 수요강세로 수급이 어려워져 2분기 평균 톤당 100달러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브라질 광산 재가동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로 오기까지 2개월이 소요되고 호주 공급여건도 불안정하여 100~110달러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4분기에는 브라질 광산 안정적 공급으로 90달러 중반 이하로 안정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