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된 ‘(무)e건강치아보험’은 자주 발생하는 충치·치주 질환으로 인한 충전치료(때우기) 시, 사용되는 재료 종류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임플란트부터 틀니, 브릿지까지 한번에 보장 받을 수 있다.
‘(무)e건강치아보험’은 치과 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 증가와 치아보험 가입 니즈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착안하여 필수 보장을 중심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2017년 건강보험 주요 통계’에 따르면, 전체 병·의원 진료과 중 치과 병원 진료비 증가율이 29.3%로 1위를 기록했고, 다른 진료과 대비 치과 진료의 경우, 본인 부담률(81.1%)이 2배나 되는 등 치료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대비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임성기 마케팅담당은 “치과 치료 비용이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치아는 평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미리 대비책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고 제언했다.
그는 “이번에 출시된 ‘(무)e건강치아보험’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치료와 목돈이 필요한 보철치료를 중점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고, 최대 2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성비가 높다”며 “기존 치아보험으로는 부족했던 부분까지 보완받을 수 있도록 든든하게 보장내용을 준비해 많은 고객의 고민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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