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출범 10년째인 오는 2023년까지 총자산 2조원, 당기순이익 300억원을 달성해 업계 10위 내에 진입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금융파트너로 성장하자는 의미이다.
IBK저축은행은 출범 6주년을 맞아 지난달 하순부터 바자회 등을 열고 있으며 모금액은 사회취약계층 자녀의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하모니 봉사단도 발족해 주말을 이용해 부산권역 내 복지관, 재활원 등을 방문해 급식지원, 근로장애인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작년의 '오~개이득' 적금에 이어 출범 6주년 기념 특판상품인 '이득돼지 정기적금'은 출시 이틀만에 판매목표인 600건을 훌쩍 넘은 1천200여건, 계약고 360억원으로 성황리에 마감됐다.
IBK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이 가교저축은행(예솔)을 지난 2013년 7월 인수해 출범했으며, 건실한 성장을 통해 출범 4년차인 2017년부터 부산ㆍ울산ㆍ경남 저축은행 중 자산규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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