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잠재 재능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렌지희망재단이 서울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사업비를 제공하고 복지시설이 연간 스포츠교실을 개최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성태 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 겸 오렌지라이프 전무는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출전 등 벌써부터 저마다의 계획을 세우며 오렌지재능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 자신의 꿈을 찾고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2018년 4월 오렌지희망재단을 출범하고 ‘오렌지재능클래스’를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 영재의 지속적인 재능계발을 후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아동 및 청소년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 ‘오렌지희망하우스’ 등 우리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