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상반기에는 삼성전자 A, J 시리즈 판매 호조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리지드(Rigi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가동률 상승,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판매 증가가 2분기 소재 업체들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A90 등 A 시리즈의 플렉시블(Flexible) OLED 패널탑재와 아이폰 11 및 갤럭시 노트 10 출시로 인해 플렉시블 OLED 라인 가동률 상승이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중국 플렉시블 OLED 라인의 경우 하반기부터 BOE B7, B11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연말에는 중국에서만 최소 90K/월 수준의 플렉시블 OLED 캐파(CAPA)가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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