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밀리의 서재 모든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진행된다. 즉, 정기구독 회원이 아니라 첫 달 무료 회원도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제공 혜택이 동일하게 제공된다.밀리 플레이스는 밀리의 서재와 데일리샷이 함께 선정한 서울에서 책맥하기 좋은 펍 60곳이다. 강남, 이태원, 홍대 등 서울 전역에서 각양각색의 분위기가 있는 펍들이 선정됐다.
이어 “텍스트로 된 전자책에서 나아가 국내 최초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결합된 형태의 보이는 진짜 오디오북, 밀리 리딩북을 포함해 와지트 작가진과의 콜라보 도서 웹툰, 밀리툰, 도서를 기반으로 한 웹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므로 어떠한 펍에서도 책맥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밀리의 서재의 구독자 떠도는달(필명)은 “월 9900원이면, 책 3만 3000권을 무제한으로 볼 수도 있고, 매일 맥주도 1잔이 무료니 밀리의 서재는 혜자 서비스”라고 평했다. 이어 “7월에는 첫 달 무료 회원이지만, 다음 달부터 정기구독 회원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구독자는 "매일 60개 펍에서 첫잔 무료로 마시면 맥주 60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어 너무 기대된다!“며 “밀리 플레이스를 서울에서 나아가 지방 거점까지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앞으로 밀리의 서재와 데일리샷은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료 제공 캠페인 외에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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