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지점·대리점 우수영업담당 특별 위촉 기간을 갖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수영업담당은 르노삼성차 혹은 대리점과 위촉계약을 통해 독립적으로 신차판매를 전개하게 된다. 자동차 영업 관련 경험이 있다면 가산점이 있지만, 지원 자격은 학력·성별에 무관하게 주어진다.
르노삼성은 8~10월 중 우수영업담당을 위촉하고, 이들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6개월간 총 900만원의 기본활동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세일즈 입문교육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은 내년 상반기 XM3 인스파이어 출시 전까지, 판매 상승세를 보이는 '더 뉴 QM6' 판매를 위한 네트워크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수준 높은 판매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조금 다른 특별함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 영업 인재 양성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특별 위촉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성장을 꿈꾸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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