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1분기 금융민원 발생 및 처리동향'을 발표했다.
은행은 여신, 예적금 등 전통적 민원은 감소했으나 '인터넷, 폰뱅킹', 신용정보 유형 민원은 소폭 증가했다.
생명보험은 보험상품 설명 불충분 등을 이유로 한 모집관련 유형 민원이 전년동기대비 391건 증가한 2103건을 기록했다.
비중은 ‘보험모집’(43.7%), ‘보험금 산정·지급’(21.0%), ‘면책·부책 결정’ (10.0%), ‘계약의 성립·해지’ 순이었다.
손해보험은 대부분 유형에서 민원이 감소했으며, ‘보험금 산정·지급’(41.0%), ‘계약의 성립·해지’(10.2%), ‘보험모집’(7.5%), ‘면책․부책결정’(4.1%) 순으로 많았다.
비은행 부분에서 신용카드사가 36.1%로 가장 많았으며 대부업자 17.1%, 신용정보사 15.4%가 그 뒤를 이었다.
'내부통제/전산', '주식매매', '발행·유통시장 공시' 유형은 증가한 반면, '수익증권', '파생상품 매매' 유형은 감소했다.
투자자문, 부동산신탁 민원이 각각 209건, 100건으로 전년동기(117건, 87건) 대비 각각 92건, 13건 증가했다.
민원 처리건수는 1만8912건으로 전년동기(1만8274건) 대비 3.5%(+638건) 증가하였고, 분쟁민원 처리건수는 6361건(전년동기 5351건)으로 18.9% 증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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