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는 스카이라이프의 이동형 위성방송 시스템을 프리미엄 밴인 유로스타, 유로코치, 브이스타 등에 적용해왔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와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와이즈오토 본사에서 이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사인했다.
이 회장은 “탑 클래스 고객들의 '움직이는 라운지'라는 닉네임에 걸 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 스카이라이프와 손잡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기념해 3일부터 5일까지 상암동 KT 스카이라프이 본사 앞에서 유로스타·브이스타 차량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전시 현장에서 차량 계약을 하는 선착순 3명에게 스카이라이프 LTE TV 시스템(SLT)을 무상 장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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