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4박5일간 시승차량을 빌려주는 '써머 홀리데이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승차량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HEV,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250대가 마련됐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면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겁고 알찬 추억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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