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웰컴금융그룹은 웰컴저축은행 등 임직원이 상하이 뉴인터네셔날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MWC Mobile World Congress 상하이 2019'에 참관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초연결, 4차 산업혁명 등 총 8가지의 테마로 개최된 MWC 상하이 2019는 MWC 바르셀로나와 MWC 로스앤젤레스와 함께 미래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다. 삼성, 노키아, 퀄컴 등 세계적인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차세대 기술을 선보였으며 이들을 포함한 550개 이상 회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웰컴저축은행 등 임직원 12명은 MWC 상하이 2019 참관을 통해 5G,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과 관련된 산업 트렌드를 학습 및 체험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국 우수 혁신도시인 심천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찰로 다양한 정보도 얻을 계획이다.
유승환 웰컴저축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금융서비스에서도 디지털이 대세인 이상 기술을 무시한 금융서비스는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MWC 상하이 2019 방문은 5G 등 신기술의 구현 및 발전 방향과 세계의 스타트업 생태계 방향을 읽어냄으로써 차세대 디지털 금융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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