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영업점서 ‘양파 팔아주기 운동’ 전개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NH저축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서울 4개 영업점에서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은 영업점을 방문한 사람에게 양파 1.5kg 1망(총 300망) 또는 양파장아찌 1병(총 500개)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홍보 현수막을 부착해 양파 소비 촉진의 필요성을 적극 전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준비한 사은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김건영 대표는 “이번 NH저축은행의 ‘양파 팔아주기 운동’이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우리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농가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