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20일 청춘 응원캠페인 ‘SK오일로패스’의 1차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21일 알렸다. 1차 당첨자 500명은 추첨을 거쳐 15만 응모자 경쟁관문을 넘어선 행운아들이다.
‘SK오일로패스’ 광고 모델인 배우 류준열 씨는 “청춘을 응원하는 내용의 캠페인 광고다 보니 재미있고 행복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며, “SK오일로패스가 청춘들의 배움과 휴식, 위로가 될 여행의 원동력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은 SK에너지가 25-35세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여행 지원 프로젝트다. SK에너지는 25-35세 청춘들 중 1000명에게 ‘5일 동안’·‘오일가득히’ 여행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주유카드를 제공한다.
SK에너지는 지난 14일부터 2차응모에 돌입했다. 응모기한은 오는 25일 자정까지이며 2차 당첨자 500명은 7월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캠페인에 응모했더라도 재응모가 가능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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