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14년째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일 오전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소속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4월 시작한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과 연계하여, 서울숲, 남산공원, 청계천, 경의선 숲길, 광주 무등산, 제주 한라수목원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하여 경인 아라뱃길 숲 가꾸기와 서울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만들기, 서울한양도성과 백사실 계곡 야생보전 캠페인 등 전국적으로 25개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박진회닫기박진회기사 모아보기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Be the Best for Our Clients)이라는 씨티의 다짐이 지역사회 봉사현장에서도 빛날 수 있도록 기꺼이 땀흘려 함께 해주신 한국씨티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오늘의 활동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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