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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대거 집결'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일 개최

기사입력 : 2019-06-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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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선두 기업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행사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이미지 확대보기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행사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분야 선두기업인 워크데이가 오는 20일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워크데이의 글로벌 프로그램인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Workday Elevate Seoul)’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는 워크데이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이 참여하는 일일 이벤트로 5~6월에 걸쳐 약 2개월간 미국 시카고와 뉴욕을 포함해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멜버른, 시드니, 홍콩, 도쿄, 싱가포르, 서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워크데이의 기술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고 워크데이의 HCM 솔루션과 다양한 고객사례를 소개하며 기업이 향후 혁신기업으로 발전하여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 개최되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행사에는 롭 웰스(Rob Wells) 워크데이 아시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자로 나선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기계공학부 교수의 사람으로 풀어보는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제임스 크로스(James Cross) 워크데이 제품 전략 부사장의 워크데이 커뮤니티의 모범 사례 및 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승희 워크데이코리아 밸류 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되는 패널토론에는 우형진 카봇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인사상무, 이현희 IBM 인사전무, 정지영닫기정지영기사 모아보기 머서코리아 부사장, 김성진 딜로이트 상무 등이 참석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하여 애자일(Agile) 조직(기존의 위계 등을 타파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구축하는 조직 설계 방식)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 토론한다.

마지막으로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성취 -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라는 주제로 전 올림픽 국가대표 양궁팀 감독이자 현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인 서거원 총감독(인천 계양구청)이 성공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한국 양궁이 30년 동안 세계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이 행사는 약 350명의 국내 대기업, 다국적 기업 및 중견 기업의 인사 및 조직관리 책임자와 IT부서 중간 관리자급 이상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머서와 딜로이트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삼성SDS와 KPMG가 골드 스폰서로 참여한다.

워크데이 코리아의 이효은 지사장은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Workday Elevate Seoul)은 인사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적관리 및 조직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출에 영향을 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공유함으로써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워크데이 제품을 만나보고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Workday Discovery Zone과 워크데이 솔루션에 대한 3개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되며, 행사장에 설치되는 워크데이 랩 부스에서는 AI 등 신기술을 통한 미래 세상을 보여주는 워크데이 신기술들이 대거 소개된다.

행사 이후에는 워크데이 고객과 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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