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개인화 서비스는 기존 공급자 편의중심의 데이터를 고객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고객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정확히 예측하는 알고리즘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날씨, 상권 등 외부정보 역시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반영해 그때그때 변하는 날씨 및 지역특성 등이 마케팅 및 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마케팅 대상을 선별하고 마케팅에 대한 고객반응을 학습해 프로그램을 개선해주는 인공지능 알고리즘도 적용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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