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은행은 반월당지점 청사 리모델링과 입주를 마치고 지난 28일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109에 자리잡은 반월당지점은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1·2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편리하고, 약령시장과 대형 백화점 등 대규모 집객시설이 인접해 상주,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이동빈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50년간 변함없이 수협은행 반월당지점을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반월당지점이 대구 약령시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대구·경북지역 고객들과 함께 더 크게 발전하는 일등은행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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