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직원들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과 자녀들은 ‘은행원 직업체험’, ‘인절미피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였고, 이대훈 은행장은 집무실을 개방하고, 동반 자녀들을 일일 부행장으로 임명해 임원회의를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은행장은 참석한 직원 자녀들에게 부모님이 지어주신 소중한 자기 이름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로 미리 준비한 수제 도장을 선물했다.
이대훈 은행장은“워라밸의 핵심은 결국 화목한 가정”이라며 “우리 직원 자녀들이 부모 직원들을 항상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CEO로서 제가 수행해야 할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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