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가산디지털단지 본사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 중인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품질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블리블리 화장품에 대해 부건에프엔씨 측이 "전 제품 품질 검사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일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내 부건에프엔씨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터텍의 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 화장품 51개 품목 모든 제품에서 중금속, 디옥산, 메탄올, 포름알데히드 등 14종의 유해물질과 곰팡이 원인균이 일체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표는 "기능성 화장품 등에 대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등의 성분 함량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인체와 피부에 유해한 제품은 없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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