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존리 대표의 메리츠자산운용과 여성가족부가 지난 14일 ‘메리츠자산운용 내 여성 고위직 확대 및 국내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는 내용을 담은 자율 협약’을 메리츠자산운용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여성가족부와 경제단체의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사업 중 기업이 자율적으로 성별균형 수준을 높이려는 다짐을 확산하는 ‘기업과의 자율 협약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기업 내 성별다양성 제고를 위한 메리츠자산운용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여성의 참여가 활발한 기업이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는 신조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여성친화적인 기업을 선별·투자하는 ‘메리츠 더 우먼펀드’를 출시하고 기업 내 성별다양성 제고의 가치가 기업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