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통예술축제 '89회 춘향제'를 공식 후원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8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에서 진행된 춘향제의 대표 프로그램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춘향 진' 영예를 안은 황보름별(21)씨에게 티볼리를 부상으로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소형SUV 티볼리는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온 회사 주력 모델"이라며 "역사 속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춘향 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춘향제는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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