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는 이날 광화문 본사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다. 2016년도부터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는 매일유업과 함께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카드 정원재 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Good Together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2013년 분사 이래 1사1동 결연 협약을 통한 사회취약계층 맞춤지원,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의료 지원,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참여, 다문화가정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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