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 예다함 마포 본사에서 The-K예다함상조 홍승표 대표이사(우측)와 삼성화재 김창수 사업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예다함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설립한 The-K예다함상조(대표이사 홍승표, 이하 ‘예다함’)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삼성화재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화재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이 예다함 상조서비스 상품 이용 시, 전체 상품가액의 30만원 할인과 함께 장례일회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삼성화재 단체상해보험 가입자들에게도 역시 동일한 우대혜택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가 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고객납입금에 대한 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은 물론, 상조업체 중에는 가장 많은 6개 은행사 (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와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하여 철저하게 고객납입금을 보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한 국내 상조업계 상위 15개사 중 4대 재무건전지표(△지급여력비율 110% 이상 △부채비율 100%이하 △영업현금흐름 250억 이상 △자본금 100억 이상)에서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회사는 예다함이 유일했다.
예다함의 안전하고 건전한 재무상태는 소비자들에게 상조업계에 대한 기존의 불안감을 줄이고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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