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설립한 The-K예다함상조(대표이사 홍승표, 이하 ‘예다함’)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삼성화재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가 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고객납입금에 대한 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은 물론, 상조업체 중에는 가장 많은 6개 은행사 (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와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하여 철저하게 고객납입금을 보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한 국내 상조업계 상위 15개사 중 4대 재무건전지표(△지급여력비율 110% 이상 △부채비율 100%이하 △영업현금흐름 250억 이상 △자본금 100억 이상)에서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회사는 예다함이 유일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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