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는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직원과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 등 1,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객만족대상 & AMC'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AMC 자격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AMC(Anycar Member's Club)는 정도영업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고능률 RC 자격제도로, 올해 총 919명이 AMC 회원으로 선정됐다.
고객만족대상 최고의 영예 '대상(大賞)'은 원면재 RC(50세, 평택지역단 평택지점)가 차지했다. 원 RC는 작년 한해 총 31억 2천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9.6%을 기록하며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고객만족대상 본상 수상자들은 삼성화재 전체 RC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보험영업의 최고수들이다. 수상자 중 여성은 68.1%, 남성은 31.9%며 평균연령은 50.4세, 평균경력은 13.6년으로 나타났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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