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23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임직원 봉사단 '희망꿈봉사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꿈 봉사단은 임직원 봉사단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모두의 희망과 꿈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정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앞으로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첫 봉사활동으로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미혼모 자립 지원을 위한 '고마워요 엄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황해연 대표이사는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창단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상생하며 봉사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