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에 앞서서는 1분기 평가결과 종합우수상으로 선정된 테헤란로지점과 준종합우수상을 차지한 경인지역금융본부 등 1분기 우수영업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이동빈 은행장은 강평을 통해 ‘자신의 다리 아래를 비추어 보고 돌이켜 본다’는 뜻의 고사성어 ‘조고각하(照顧脚下)’를 언급하며 “주어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먼저 현실을 제대로 보고 우리의 상황을 명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올 한해 △‘유니버셜뱅커’ 도입에 따른 개인역량 강화 △저비용성 예금기반 확대 △Sh TEAM미팅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공정한 평가와 보상 △디지털뱅킹을 통한 고객기반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지금보다 10% 더 열심히 뛰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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