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12일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며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강원도 일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을 포함한 지역민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빠른 시일 내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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