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서비스는 안내 음성을 듣고 원하는 서비스 정보를 청취하거나 고객센터 상담원을 연결하지만, 현대카드 AI-ARS를 통하면 대기 시간이 없다.
현대카드는 이번 서비스에 최신 로봇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현재, 현대카드의 인공지능 상담원은 최대 고객 100명까지 동시 처리가 가능하며, 하루 최대 3000콜가량 응대 중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향후 월평균 150만건에 이르는 상담 건 중 최대 30%인 45만건가량을 인공지능 상담원이 응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