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40여개 국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신상품 10% 할인, 구매금액대별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50여 개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DKNY 티셔츠(12만6000원), 클럽모나코 원피스(39만8000원), 쟈딕앤볼테르 블라우스(13만9000원) 등이다.
이월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대전'을 열어 20여 개 남녀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마쥬 원피스(28만7400원), 바네사 브루노 재킷(53만8000원) 등이다. 천호점도 같은 기간 7층 행사장에서 '비이커 특별전'을 열어 원피스, 가디건 등 봄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H컨템포러리 페어는 국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며 "협력사의 재고 소진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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