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뜻하는 ‘플랜트’와 ‘인테리어’를 합성한 ‘플랜테리어’는 집안 곳곳에 식물을 배치하는 것으로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쿠팡은 30만여종의 플랜테리어 관련 상품을 모아 원예/가드닝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테리어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다육이/선인장, 원예도구, 야외가구/소품 등 13개의 테마를 소개한다.
카테고리 개편과 함께 가정의 달을 위한 꽃선물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꽃다발/꽃선물’ 테마도 추가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모리앤 생화 원형 스투키 다육화분’이 있으며, 쿠팡가 1만1000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행복한마을 조화 보틀 카라 부쉬’를 쿠팡가 7000원대에, ‘조아트 행잉 바구니넝쿨’을 쿠팡가 1만5000원대에 판매한다. 가정의달 꽃다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라솔트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 용돈박스’와 ‘더플라워마켓 10송이 비누장미 돈다발꽃다발만들기 DIY 키트’도 각각 쿠팡가 2만4000원대, 1만원대에 선보인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원예/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 편의를 돕기 위해 카테고리를 개편했다”며 “쿠팡에서는 플랜테리어 외에도 다양한 집꾸밈 관련 기획전들이 열려 있어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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