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트라하 사전예약 이벤트부터 캐릭터 사전생성까지 게임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사전예약 선물을 확대했다.
이용자는 다음달 14일까지 게임 출시 직후부터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전 서버의 하나뿐인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아이템 사전제작’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펫, 탈 것, 소환수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최성욱 부본부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사전예약 기간에만 획득 가능한 선물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트라하는 모바일 환경의 한계와 타협하지 않는 하이엔드(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한 독창적인 모바일 MMORPG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음달 18일 정식 출시된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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