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28일 서울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대표를 감사위원회의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업계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정 대표는 단국대를 졸업한 뒤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 퇴직연금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을 거쳐 올해 1월부터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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