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가 27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 시네빔 프로젝터 모델의 스펙/사진=오승혁 기자(LG전자 자료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2019년형 LG
시네빔 프로젝터 4개 모델을 27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신제품 4개 모델은
시네빔 초단초점 ,
시네빔 Laser,
시네빔LED 등이다.
최근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가정용 프로젝터가 주목받고 있다. 나만의 공간에서 대형 화면을 즐기고 싶은 고객,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 캠핑 등 야외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싶은 고객에게 인기다.
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시네빔 프로젝터 초단초점 모델의 모습/사진=LG전자 스마트 TV에 적용한 독자 플랫폼인
웹 OS를 시네빔에 탑재했다. 사용자는
시네빔에 유무선 인터넷을 연결하면 인터넷 검색과 유튜브, 왓챠플레이, 푹,
티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노트북 등 별도 주변 기기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시네빔은 Laser, LED 등 광원을 사용해 긴 수명을 자랑한다. 수명은 약 2만여 시간으로, 하루 4시간 이용 기준으로 약 14년 동안 광원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평균 수명이 약
4000시간인 램프 광원보다 5배가량 수명이 길다.
이 제품은 색 표현력이 뛰어나다. 국제 전기 통신 연합에서 권고하는 표준 색 영역 BT.709를 100% 지원한다. 사용자는 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색 표현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Full
HD 해상도까지 지원해 마치 영화관에서 시청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시네빔 초단초점은 좁은 공간에서 초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제품과 벽 또는 스크린 사이가 단 12cm만 돼도 100인치 대화면을 보여준다. 제품을 벽 바로 앞에 설치하기 때문에 장애물로 인한 화면 가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모델들이 짧은 거리를 두고 프로젝트 사용하는 것을 시연하고 있다/사진=LG전자 시네빔 초단초점의 출고가는 각각
209만 원 ,
144만 원이다 .
시네빔 Laser는
179만 원 ,
시네빔 LED는
124만 원이다 .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시네빔 ’ 프로젝터는 고객이 원하는 공간을 전용극장으로 만들어 줘 언제 어디서든 대화면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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