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고객 대상 옴니(OMNI) 세일즈 플랫폼인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을 론칭했다.
핀테크 금융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중국 핑안보험과 종안보험을 벤치마킹하는 등 지난 2년간의 준비 끝에 탄생했다.
오렌지라이프의 전속 설계사들은 이 플랫폼을 개인별 맞춤형 페이지로 구성해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설계사가 준비한 상품설계를 고객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상품설계함’ 기능도 마련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설계사들에게 재무상담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
고객이 타사에서 가입했던 계약을 포함한 모든 보험계약을 통합분석하는 ‘클릭(Click)!내보장(보장 분석 서비스)’도 추가했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기존 가상화 시스템 구축 대비 약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고, 최소 5배 이상 많은 앱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더 빠르게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다수의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 보다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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