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22일 서울 명동본사에서 '제6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들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최신원 회장이 사내이사로, 조대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됐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유례없이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성장사업에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기존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 수익 시현에 나설 것”이라며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진화해 궁극적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성장(육성)사업의 가속화 ▲기존사업의 체질 개선 ▲Risk Management 강화를 통한 이해관계자 신뢰 제고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으로의 진화 ▲상호존중 및 역량공유 문화 정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