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오 이코노미스트는 "현재의 설비투자 인덱스 하락세는 올해 하반기까지 턴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긍정적인 성장은 지연될 것"이라며 "지금의 수출 둔화, 기업들의 소극적인 투자, 엄격한 정책환경 등을 감안할 때 한국경제의 반등은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출 증가, 반도체 섹터의 투자 확대 등으로 지난 2016년 9월 상승사이클로 진입했던 설비투자가 미중 무역갈등 이후 대외 수요 모멘텀이 감소하자 하락 중이라는 것이다. 설비투자는 2017년 14.2% 급증 이후 지난해엔 3.8%로 떨어졌다.
그는 "올해 1월 설비투자는 전년에 비해 16.6% 급락하는 등 가파른 하락을 이어갔다"면서 "현재 사이클의 바닥은 아직 여러달 후에나 볼 수 있을 것이며 회복 트렌드로 진입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긍정적인 성장세는 2020년 상반기 중에나 가능할 것으로 봤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THE COMPASS] LG전자, 로봇 사업 일원화...베어로보틱스 상장 가능성↑](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07150838065440a837df6494211521828.jpg&nmt=18)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 코스피 급등 뒤 찾아온 흔들림… 이승우 센터장이 말하는 ‘다음 신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081629420013902a735e27af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