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도 유틸리티성이 더 강조된 SUV다. 팰레이세이드에는 험로 주행 모드 등 다양한 노면 주행이 가능한 기능이 탑재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모노코크 방식으로 제작됐다.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목표로 차에서 오래 머무는 사람들을 위해 ‘공간’에 주목해 개발됐다. 확산형 천장 송풍구,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등 공조 시스템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실내 편의성을 강조한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이외에도 스마트키로 시동을 거는 원격 시동 기능, 전자식 변속 버튼, 트렁크 문 개폐 공간을 확인해주는 ‘테일게이트 가이드라인’ 등 탑승자 배려 기능을 탑재했다.
위치한 3열 ‘파워 폴딩 시트 버튼’을 통해 3열 좌석을 편리하게접고 펼 수 있는 것은 물론 운전석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3열 파워 폴딩 시트 뿐만 아니라 후석 공조까지 조작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 앤 폴딩 버튼으로 3열 승차 편의성을 높이고, 헤드룸도 넉넉히 확보했다. 또 3열 좌석을 후방 10도까지 젖힐 수 있는 시트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거주성을 높였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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