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은 1년간 약 10만개다. OTP는 무작위로 생성되는 일회용 패스워드를 이용해 사용자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보안성이 높아 금융기관과 일반 기업에서 본인 인증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형태는 카드형과 토큰형 두 가지이며, 휴대의 편의성 등으로 요즘에는 카드형을 더 선호하는 추세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국내외 공공기관, 금융권 등에서 지문카드는 물론, OTP·DCVV 등 전자카드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각 니즈에 맞는 전자카드 제작이 가능한 코나아이의 기술적 장점을 잘 살려 올해 전자카드 관련 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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