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은은 이 총재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해 13일 귀국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 및 전체 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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