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지주는 6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권역별 시장순환국면에 대한 진단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경기 온도차, 정부의 투기적 주택수요 억제정책 등에 대한 배경과 효과를 설명했다.
NH농협금융지주 허충회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부동산 시장 및 관련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국내 부동산시장 경기하락에 대비해 자산건전성 현황과 리스크관리 체계를 종합 분석한 뒤 그룹전체의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