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으로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 고객패널은 '딥 포커스(Deep FOCUS) 고객패널’로 명명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시선으로 상품 및 업무 처리 과정을 개선해 고객 중심의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전통적인 카드 고객만의 시각에서 벗어나 신한카드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고객의 시선으로 현안들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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