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지난 2일 초중고교에 입학한 임직원 자네 400명에게 은행장 명의 축하카드와 Sh스쿨박스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에게 전달한 Sh스쿨박스에는 30여종에 달하는 각종 학용품이 담겼으며, 중·고교 입학 자녀에게는 학업용 도서 구입 등이 가능한 문화상품권을 선물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빈닫기이동빈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은 축하카드에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수협은행 가족 자녀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라고 직접 메시지를 적었다.
지난 4일 초등학교에 입학한 김도원(지속경영추진부 김경수 과장 자녀) 어린이는 스쿨박스를 품에 안고 “은행장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아빠회사 최고예요”라며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Sh수협은행은 이 밖에도 자녀출산 지원용품 제공, 가정의 달 선물, 자녀 수학능력 응시 격려 선물 전달 등 임직원 가족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 등 가족에 대한 복지지원 확대를 통해 임직원 본인 뿐 아니라 가족까지 만족하는 가족친화경영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임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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