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텔은 2018년 기준 매출 19조, 시가 총액 40조 원의 싱가포르 유무선 1위 사업자로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21개국 7억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초고속 인터넷·IPTV·이동통신 등 다양한 통신 및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게임, 클라우드 등의 분야에서 신규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두 기업은 먼저 게임 콘텐츠 개발 및 유통 사업, e스포츠 플랫폼, 신규 게임·미디어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기로 했다. 이를 통해 e스포츠 상품과 게임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으로, 게임 산업에서의 주도권 강화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의 공동 사업 기회도 모색한다.
하형일 SK텔레콤 Corporate Development 센터장은 “싱가포르 최대 통신사인 싱텔과의 협력을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게임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해 아시아 게임 유저를 위한 혜택 제공은 물론,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의 진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서 랑(Arthur Lang) 싱텔 인터네셔널 CEO는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의 대표 플레이어인 SK텔레콤과 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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