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3년 만에 새 원료...'제주 왕벚꽃' 라인 4종 출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왕벚꽃 라인' 4종을 출시한다.

'제주 왕벚꽃'은 이니스프리가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원료다. 제주 왕벚꽃 라인은 왕벚꽃을 단순한 이미지나 향으로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전하는 효능 원료로 담아냈다.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잎 추출물'과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내추럴 베타인'을 함유해 촉촉하고 화사한 벚꽃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제주 왕벚꽃 라인은 벚꽃톤 피부를 만들어줄 스페셜 아이템 4종으로 구성했다.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워터리 제형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 효과를 부여한다. 제주 왕벚꽃 젤리 크림은 탱글탱글한 젤리 텍스처가 산뜻하게 흡수돼 수분 코팅한 듯 수분광을 형성한다. 제주 왕벚꽃 스킨과 제주 왕벚꽃 로션은 끈적임 없이 가볍게 마무리되어 데일리 스킨케어로 사용하기 좋다.

제주 왕벚꽃 라인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