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2019년 S/S 시즌을 맞아 기능성 데님의 첫 번째 시리즈로 '찰진'을 출시했다.
이랜드리테일의 PB(자체브랜드) 인디고뱅크와 제이빔은 이랜드리테일 자체 브랜드로서 그동안 쌓은 MD,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국민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님 찰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찰진은 스판이 3% 내외로 포함된 원단을 사용한 데님으로 착장 시 몸에 감기고, 신축성과 복원력을 극대화하여 격한 운동이 가능한 기능성 데님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제이빔의 찰진 부츠컷의 경우, 탁월한 스트레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볍고 부드러워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다. 입체적인 패턴법으로 바디를 더욱 슬림하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찰진은 시즌에 따라 찰진, 쿨찰진, 웜찰진 등의 시리즈로 기획해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과 날씨에 맞는 기능성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찰진을 이랜드리테일 PB 대표 청바지로 브랜딩하고 대대적으로 마케팅헤 전 국민이 편하게 입는 청바지로 포지셔닝 할 것"이라며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찰진의 정상가격은 2만9900원~3만9900원이며 27일부터 3월5일까지 출시 프로모션으로 1만원~1만9900원 기간 한정 할인을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기간 동안 전국의NC, 뉴코아,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및 온라인 이랜드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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