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금액은 2조 6076억원으로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20조 8914억원 대비 12.5% 규모다.
2019년 12월 31일까지 계약 제품인 경유, 납사, 항공유, 휘발유 등을 공급한다.
에쓰오일은 “계약금액은 본 계약의 최저 예상 물량과 2018년 12월 평균 국제 석유제품 가격 및 환율 기준으로 계산되었다”며 “향후 실제 공급물량, 유가, 환율 등의 변동으로 인하여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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