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는 지난해 서강준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2년 연속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밀레와 서강준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2019년도 S/S 시즌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화보는 2월 말 공개 예정이다.
밀레는 최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범위와 그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세분화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번 시즌은 서강준과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에서의 적절한 착장을 보여줄 수 있는 화보를 기획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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