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웰리빙그룹 내에 연금사업부와 은퇴설계센터로 구성된 연금사업본부를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조직에 신선한 분위기를 불어넣고 디테일한 영업 현장과의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연금사업부장에 최연소 여성 부장을 임명했다.
KEB하나은행은 연금·은퇴설계 사업 부문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한 차원 높은 연금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이달 중 개편할 예정이다. 3월 중 전산 오퍼레이션(OP)센터를 열어 영업점 전문 상담을 강화하고 빠른 업무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KEB하나은행장은 "고령화시대에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연금 시장에서 손님들에게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연금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