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모집금액이 늘어나면 우대금리가 올라가는 ‘투유공동정기예금(9차)’를 27일까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1년과 2년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1년 이상은 최고 연 2.5% 2년은 2.6%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1년의 경우 연 2.2% 2년은 연 2.3%이다.
추가로 최근 1년간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신규시점 기준)이 투유공동정기예금(9차)에 가입하면 0.1%p 우대금리가 또 있다.
BNK경남은행은 투유공동정기예금(9차) 판매 기간에 맞춰 SNS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투유공동정기예금(9차)도 모집한도가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